기존제품에 비해 30% 더 튼튼하고 건조 속도도 30% 빨라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는 지난 9일 2011 봄 시즌을 겨냥한 캔버스화 ‘바이오닉(Bionic)’을 런칭했다고 발표했다. 이 캔버스화는 바이오닉 얀으로 만든 아이언 마스크 기술(iron-mask technology)을 사용했다.
바이오닉 얀은 오가닉 코튼 50%, 강력 레이온 폴리에스터(HT polyester) 12%, 재활용 PET 38%로 구성돼 있다. 팀버랜드에 따르면 이 구조로 만들어진 신발은 기존 캔버스화 보다 30% 더 튼튼하고 100% 코튼 캔버스화에 비해 30% 더 빨리 마른다. 팀버랜드는 올 봄에 80가지 이상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 보일 계획이다.
정보 제공=트렌드포스트(www.trendpost.com, 문의 : marketing@trendpost.com)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