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을 넘은 ‘동반성장’ 강조
“상생을 뛰어넘어 동반성장의 파트너로!”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약 100여명의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휠라코리아 협력업체 대표자 조찬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새해를 맞아 지난해 휠라코리아의 성장에 원동력이 되어준 협력 업체 대표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올해 목표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휠라코리아 이기호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문구를 강조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가운데 상생을 넘어 동방성장을 위한 파트너로서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휠라코리아는 올해 브랜드 탄생 100주년,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기 위한 브랜드 재정립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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