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카’ 성장발판 굳혔다
‘예시카’ 성장발판 굳혔다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1.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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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패션 ‘유통·기획’ 강화 신장세

여성 트렌디 캐주얼 ‘예시카’가 런칭 3년만에 50개 유통확보와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본격 성장을 위한 토대마련에 성공했다. ‘예시카’는 그동안 여성복마켓의 어려운 난관을 잘 극복하고 비효율매장 철수 및 주요상권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지역밀착형 마케팅을 구사해 왔다. 명동, 잠실, 이천,시흥, 충주, 전주평화, 제주점등은 꾸준한 매출신장세를 보이며 대표 매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시카’는 여성복으로는 드물게 100% 국내 생산을 하고 44부터 88사이즈, 초저가부터 고가까지 고객과 점주중심의 판매메리트를 부여해 충성고객 확보와 지속적인 매출 연계 아이템을 연구, 개발하는등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유통망을 65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목표도 전년대비 50%신장된 300억으로 상향조정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인다는 각오다.


한편, ‘예시카’는 최근까지 추동 무스탕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설정해 퍼트리밍 베스트와 코트, 가죽등 다양한 스타일의 계절상품을 출시함으로써 점당 판매율을 높이고 전년대비 50%성장을 견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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