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티아일랜드 재계약·제품 업그레이드
2011년 ‘리트머스’가 마케팅과 제품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 에스제이피플(대표 강점식)의 ‘리트머스’는 최근 2011년 전속모델로 에프티아일랜드(FTIsland)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에프티아일랜드는 ‘리트머스’ 특유의 경쾌한 스타일과 트렌디함을 잘 표현해주고, 브랜드와 메인 타겟 층과의 중간 역할로 고객과의 교감을 잘 연결해주었다는 평으로 이번 2011년에도 역시 ‘리트머스’의 스타 마케팅을 이끌 계획이다.
봄 광고 촬영은 지난 25일 진행됐으며 시즌 테마인 ‘내추럴 빈티지(Natural Vintage)’를 컨셉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한 시즌 감을 표현했다. ‘리트머스’는 에프티아일랜드를 내세운 스타 마케팅 강화는 물론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다가오는 봄에는 신상품으로 스타일리시한 야구점퍼를 출시한다. 이 점퍼는 경쾌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며 특히 90, 92, 95, 100, 105의 다양한 사이즈 스펙의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커플룩 착장이 용이하고 후드 탈부착이 돼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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