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의 온라인 전용패션브랜드 ‘NYbH’가 뉴욕패션위크에서 한국디자이너를 지원해 화제다. 한국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패션쇼의 진행을 돕는 파슨스 스쿨과 FIT의 자원봉사 학생들에게 이번 패션위크를 위해 특별 제작된 ‘NYbH’로고 티셔츠를 제공했다.

패션위크중 진행된 ‘KISS (Korea, Italy, Spain, Swiss)’그룹 트레이드 쇼에 티셔츠를 제공받은 학생들이 입고 진행을 함으로써 한국패션의 세계화를 추구하는 장에서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한 몫을 했다.

한편, ‘NYbH’는 한세실업에서 생산, 수출하는 아메리칸이글, 갭, 폴로 랄프로렌, 타미힐피거, 빅토리아시크릿 등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동일한 과정으로 기획, 생산돼 디자인과 원단등 품질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