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년비 47%↑ 百점별 큰 신장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올젠’이 기획적중으로 지속 리오더와 신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올젠’은 지난해 12월 60억 원의 매출에 이어 1월 역시 상승세로 52억 원에 마감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47% 신장한 수준이다.
롯데 잠실점은 1월, 2억 원을 상회하는 마감을 했고 전 매장들이 두자릿수 신장율을 보이고 있어 올해 매출목표 450억 원 달성역시 무난할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매출 호조의 원인이 “고객들에게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상품구성을 하고 있는 뉴 잉글랜드 라인의 반응이 좋았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특히 전체적으로 점퍼 아이템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라쿤 스타일에 후드부분 퍼 디테일을 더한 사파리류는 폭발적 반응으로 95%의 판매율을 기록, 매출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현재 봄 상품에 대한 반응도 좋은 상황이어서 간절기용으로 출시된 니트 집업, 가디건등이 40% 판매율을 보이며 리오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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