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야구’ 아이템 리오더 지속
‘쓰리큐알’이 올 봄 블루종 스타일의 밀리터리 점퍼 등으로 고객잡기에 나섰다. 티지엠트렌드(대표 김영진)에서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쓰리큐알(3QR)’이 최근 봄을 맞아 제안한 항공점퍼와 야구점퍼의 팔림세가 좋아 히트 아이템 등극이 예상된다.
1월말 출시된 항공점퍼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시와 동시에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베스트 상품으로 등극해 2차 리오더를 진행했다. 이 상품은 와이드한 카라 디테일의 밀리터리 무드에 충실한 ‘쓰리큐알’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빈티지 스타일의 점퍼로 총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맨투맨 티셔츠나 후드 티와 코디하면 발랄한 패션으로도 완성할 수 있어 나들이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출시된 야구점퍼는 발랄한 캐릭터성의 와팬과 자수 및 칼라매칭으로 젊은 고객에게 구매율이 높으며 특히 커플룩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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