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핫 스테이지 ‘스트리트 포잇츠’
‘쓰리큐알’이 뉴욕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았다. 티지엠트렌드(대표 김영진)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쓰리큐알(3QR)’이 이번 S/S 광고촬영을 세계 패션의 핫 스테이지인 뉴욕에서 진행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인 뉴욕 타임스퀘어와 브룩클린 브릿지 등에서 정형화된 장소, 의도된 연출은 과감히 배제하고 촬영을 진행한 것.
이번 시즌 광고 비주얼은 자연스러움(naturalness)에 포인트를 두고 ‘스트리트 포잇츠(STREET POETS)’ 컨셉으로 누구든지 어디에서나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쓰리큐알’만의 느낌을 비주얼로 담는데 주력했다.
촬영본은 룩북으로 제작해 ‘쓰리큐알’ 매장은 물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해를 디자인과 제품, 유통망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원년으로 삼은 ‘쓰리큐알’은 S/S에 유니크한 디자인을 더욱 강화한 라운드와 후드, 맨투맨 티셔츠와 야구점퍼, 야상 등의 주력 아이템으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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