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셀·레이온 ‘민아 티’ 컬렉션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 지오다노(대표 한준석)가 이번 봄여름 주력 상품으로 모델 신민아가 제안하는 ‘민아 티(Min-A Tee)’와 핫 숏 데님을 선보인다.
‘지오다노’의 광고모델이자 패션 아이콘인 신민아의 이름을 딴 ‘민아 티’는 여성의 바디 라인에 맞춰 실루엣을 한층 더 아름답게 개발한 티셔츠로, 드레이프 장식의 텐셀과 레이온 등의 소재를 적용해 루즈하면서도 섹시한 것이 특징. 특히 평상시 꾸밈없는 신민아의 스타일처럼 편안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느낌의 세련된 여성룩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3월 중순 약 10종을 선보이는 ‘민아 티’는 블랙, 그레이, 네이비 등 세련된 컬러와 함께 캐주얼로 소화하기에 부담 없는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된다. 또 ‘민아 티’와 가장 좋은 매칭을 보이는 데님은 신축성이 뛰어난 신소재의 적용으로 활동성과 편리함을 강조하면서도 세련된 믹스매치가 가능해 올 봄여름 새로운 시크 & 섹시 캐주얼 룩을 완성하기에 적합 할 전망이다.
한편 ‘지오다노’는 2011년 봄여름을 위한 광고모델로 정우성, 신민아, 소지섭, 타이거 JK를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해 우정이 사랑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의 질투와 미묘한 감정을 사전 시나리오 없이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표현해 만든 감각적인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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