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오디션 ‘드림 프로젝트’ 화제
‘스프리스’ 오디션 ‘드림 프로젝트’ 화제
  • 홍영석 / hong@ktnews.com
  • 승인 20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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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이하늘·노브레인·팝핀현준 멘토 가세

스포츠 멀티숍 ‘스프리스’가 특별하고 값진 멘토링 프로그램을 준비해 화제다. 최근 슈퍼스타 K의 성공 이후 음악, 탤런트,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공중파, 케이블 등에서 선보여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스프리스’는 앞으로 6개월 동안 기업 최초로 멘토링 프로그램의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해 젊은 꿈을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R&B, 힙합, 락, 댄스 등 4개 장르의 드림 멘토들이 6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밀착 멘토링을 진행하며 교육과 미션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최종 선발자는 9월 열리게 될 대형 파이널 콘서트에서 멘토와 함께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4개 장르의 드림 멘토로는 R&B 휘성, 힙합 이하늘, 락 노브레인, 댄스 팝핀현준 등의 실력파 가수가 선정됐으며 멘티들에게는 연습실 혹은 현장에서 리얼 교육 멘토링이 진행된다.
이하늘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생각만하지 말고 일단 도전하라”고 말했으며 노브레인은 “때로는 따뜻한 말 한마디, 때로는 거침없는 불 싸다구를 기대하라”며 “동네 형 같은 멘토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드림 프로젝트’는 스타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다”며 “꿈을 꾸는 젊은 친구들이 그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행사 취지이며 그에 걸맞은 뛰어난 실력의 멘토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일반 오디션 프로그램은 흥행과 방송 환경 때문에 진정한 멘토링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면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제약들을 모두 없애고 진실 되고 순도 높은 멘토링을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6개월간의 멘토 과정은 온라인을 통해 생생하게 중계되어 지원자와 멘토간의 친밀한 관계 형성과 진정한 드림 멘토링, 꿈을 향해 성장하는 과정을 반영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림 프로젝트’는 공식 웹 사이트(www.dreamproject. co.kr)를 통해 3월21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이후 각 부문 멘토의 현장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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