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진 코리아(대표 서병탁)가 1월 1일을 기해 박민수차장· 김정관차장을 부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캘빈클라인 진·언더웨어·진 액세서리 3개의 브랜드를 전개해 나가고 있는 캘빈클라인 진 코리아는 영업 팀의 두 차장을 ‘부장’으로 승진함을 발표함으로 영업에 총력을 경주한다는 각오다.
박민수(39세)부장은 까슈·니켄니찌·보브를 거쳐 2002년에 캘빈클라인 진 코리아에 입사. 1일부로 진 백화점 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언더웨어 영업 담당 김정관(43세)부장은 비비안·임프레션을 거쳐 2002년 캘빈클라인 진 코리아 입사. 1일부로 언더웨어 영업을 총괄하는 ‘부장’으로 승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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