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구본걸)의 ‘닥스골프’가 올 시즌 다양한 체크 패턴의 제품을 제안한다. ‘닥스골프’는 기존의 작은 체크로 구성된 큰 체크 패턴인 글렌 체크와 2·3중으로 겹쳐진 타탄 체크에서 벗어나 인도 남동부 지방 면직물이 격자로 구성된 ‘마드리드 체크’와 크기를 변형한 ‘빅 체크’ 등에 주력한다.

특히 최근 ‘닥스골프’의 고유 하우스 체크에 이국적 감성의 ‘마드리드 체크’와 ‘빅 체크’를 적용한 관련 아이템을 라인업 했다. 스카이 블루와 라이트 레드의 조화가 이국적인 마드리드 체크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하의와 매치 했을 때 감각적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LG패션 ‘닥스골프’ 곽광일 부장은 “이번 시즌 다양한 형태로 변신한 체크 패턴 제품이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시선을 끌고 있다. 기존의 올드하고 고전적 형태에서 벗어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로열 체크 아이템을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