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련 에이다임·스파이시칼라대표<사진>가 ‘2011년 강남구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해련 대표는 패션전문 컨설팅기업 인터패션플래닝으로 시작해 건축,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패션과 마케팅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1999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쇼핑몰 ‘패션플러스’를 오픈했다.
현재 ‘패션플러스’는 1500여 패션브랜드가 입점, 매년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해외 전문 기업과의 업무협약과 공동투자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미래지향적 마인드와 경영능력을 발휘, 성공한 여성 경영인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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