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종별 주요 브랜드 11F/W 광고촬영 스토리]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복종별 주요 브랜드 11F/W 광고촬영 스토리]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 패션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1.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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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프레스티지 감성 표출
■ 데코

데코네티션(대표 김광래)의 ‘데코’가 업그레이드된 이미지를 선보일 FW광고를 뉴욕 업타운에서 진행했다.

도시의 당당하고 세련된 애티튜드를 표현한 ‘데코’는 ‘에스티로더·에르메스·루이비통’ 등의 탑 모델로 잘 알려진 콘스탄스 자블론스키(Constans Jablonski)를 이번 시즌 뮤즈로 선정했다. 수많은 패션지와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콘스탄스 자블론스키와 ‘데코’의 모던한 감성이 만나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표현했다.

올 하반기부터 컨템포러리 프레스티지 감성을 가미, 새롭게 리뉴얼 된 ‘데코’는 고급 라인을 신설하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배가하기 위해 주요 거점 중심 매장 인테리어도 새롭게 단장했다.

곡선과 직선의 구조적인 형태에 아트 오브제적 요소로 갤러리 같은 느낌의 매장을 연출하고 친환경 소재인 아모르코트 마감재를 사용하여 핸드 크래프트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데코’는 상품 뿐 아니라 광고 비주얼, 매장 인테리어 변모를 통해 브랜드의 전반적인 고급화를 도모한다.

이연희 세련된 여성미 물씬
■ 조이너스

인디에프(대표 제환석)의 ‘조이너스’가 전속모델 이연희와 함께 빅토리안 무드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하면서도 강렬한 포인트가 돋보이는 페미닌룩을 담은 감성적인 화보컷을 공개했다.

세련된 여성미가 돋보이는 미니멀을 시즌 키워드로 택한 ‘조이너스’는 고풍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 감성의 의류들을 선보였다. 빈티지한 컬러감과 강렬한 애니멀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의상들이 전속모델 이연희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함께 어우러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즌리스 아이템인 흐르는 듯 한 드레이프가 돋보이는 카라가 포인트인 카키 컬러 자켓과 애니멀 프린트가 강렬한 이너를 매치한 룩에서 가을 정취가 한껏 느껴진다.

브라운 컬러의 더블 버튼 재킷과 우아한 스타일의 실크 스카프, 와인컬러의 이너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하면 페미닌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보다 과감해진 포인트와 빈티지한 컬러로 고풍스러운 세련미를 선보이는 이연희룩은 전국 18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맨틱 페미닌 키워드
■ 르퀸

헴펠(대표 명유석)의 감성 브랜드 ‘르퀸’이 2011 F/W 광고 촬영을 하였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드의 ‘르퀸’은 몽환적이지만 소녀적 감성을 간직한 유니크한 일러스트와 함께 코디와 연출에 따라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상품들의 믹스에 포커스를 맞췄다.

특히 주요 테마인 로맨틱 페미닌의 F/W분위기를 강조한 내추럴 빈티지 무드를 접목, 편안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했다.

또한 소프트 보헤미안 룩이라 할 수 있는 볼드하고 러스틱한 소재와 소프트질감의 텍스쳐 믹스로 여러 아이템을 활용한 특유의 레이어링을 강조했다.

레트로 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차분한 매치와 텍스쳐 플레이의 미묘한 색상 차이로 변화를 주는 컬러 코디네이션에 중점을 뒀다.

소녀와 숙녀 사이
■ 숲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로맨틱 매스티지 여성복 ‘숲’이 배우 신세경을 통해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시크한 재킷과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한 사랑스러운 걸리시 룩 뿐만 아니라 귀여운 케이프 트렌치 코트를 스타일링 한 뉴 클래식 룩, 캐주얼한 밀리터리 점퍼까지 소화해내며 팔색조 같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숲’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광고 촬영을 통해 신세경만이 가진 성숙한 이미지가 소녀와 숙녀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페미닌·러블리·큐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모습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미공개된 컷은 추가로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신세경이 제안하는 모든 F/W 제품은 전국 매장 및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패셔니스타 위한 스타일 팁
■ 스위트숲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쉬크페미닌 캐주얼 ‘스위트 숲’이 황정음과 함께 가을색깔을 한껏 담은 화보를 진행했다. F/W를 맞이하여 올 트렌드를 제시할 화보를 공개한 것!
지난 S/S 화보에 이어 이번에 공개하는 이미지는 한층 더 여성스럽고 생동감 있는 시크한 감성을 가미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들어 시상식, 공항패션, 리얼패션룩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녀는 이번 촬영장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제안 하면서 더욱더 완성도 있는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특히 말로만 들어 이해하기 어려웠던 페미닌 쉬크룩을 리얼룩으로 선보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착장을 제안했다.

워머와, 니트를 이용한 프랜치스타일의 레이어드룩과 최근 가장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케이프를 어떻게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캐주얼룩으로 연출했고, 원피스 한 가지만으로도 쉬크해질 수 있는 방법 등의 스타일 팁을 선보였다.

황정음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이번 ‘스위트숲’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과 매력으로 트렌디한 가을을 맞이해 볼 것.

명사들의 도네이션 ‘하트포아이’ 캠페인
■ 르베이지

제일모직(대표 황백)의 품위 있고 우아한 베이지 제너레이션을 위한 머추어 캐릭터 브랜드 ‘르베이지’는 매 시즌 패션계 명사들의 광고 캠페인 참여를 통해 시각장애아 후원하는 ‘하트포아이(HEART FOR EYE)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2009년 론칭 이후 꾸준한 사회 환원 활동으로 계속되고 있는 ‘르베이지’ 하트포아이 캠페인은 올 F/W시즌을 맞아 기존 캠페인에서 보여줬던 품위 있는 아름다움에서 좀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강조된 한층 더 밝은 이미지를 지향하고 있다.

코리안 뮤즈로 선정된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 유호정을 비롯해 서울대학교 민족음학학과 힐러리 핀침성 교수, 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 최태지, 이경민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사 4인이 이번 캠페인에 뜻을 함께 해 눈길을 끈다.

각 모델들은 베이지 제너레이션을 대표하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의 아이콘으로 선정되어 촬영장에서도 각자의 개성을 마음껏 선보였다.

‘소년과 신사’ 매력 공존
■ 커스텀멜로우

코오롱FnC(대표 백덕현)의 남성복 ‘커스텀멜로우’가 새로운 스타일아이콘으로 배우 유승호를 선정, 2011 F/W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은 작년에 이어 포토그래퍼 보리가 담당, 압구정 보리스튜디오에서 이뤄졌다.

이번 시즌 광고컷은 ‘커스텀멜로우’의 소년적 감수성과 영젠틀맨의 남성적 면모를 표현하는 3가지 캐릭터를 설정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꾸며졌다. 유승호는 반항적인 ‘레이몬드’, 시크하고 남성적인 ‘버틀러’, 도도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제이콥’을 배우 특유의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짙은 네이비 컬러의 더블브레스티드 피코트나 저지소재의 집업에 더블 블레이저를 걸쳐 남성적 매력을 표현하는 한편, 더플코트에 베스트와 보타이를 매치한 귀여우면서도 댄디한 룩도 보여줬다.

이번 화보촬영은 총 30여 착장의 컷들을 담아내기 위해 많은 의상과 액세서리를 활용해 장시간 진행됐다. 그럼에도 유승호는 피곤한 기색 없이 멋진 포즈와 표정을 보여줬고 동시에 미소와 농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

송중기 스타일리시 가을남자 변신
■ 애드호크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어반 캐쥬얼 브랜드 ‘애드호크’ 에서 가을 남자로 돌아온 송중기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스타일리시 캐주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애드호크’는 베이직 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신선한 조합으로 실용성과 기능적인 측면을 부각한 모던 미니멀리즘을 표방하여 보헤미안 풍의 자유롭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부하게 적용시켜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완성된 이미지들은 ‘스타일리시’와 ‘모던쉬크’의 유러피안 감성이 어떠한 것인지를 송중기의 꽃미남 이미지를 탈피시켜 마치 유럽 패션쇼 또는 패션매거진의 한 장면처럼 드라마틱하게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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