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슬슬 시작된 지금, 많은 여성들이 답답했던 긴 바지를 벗고 하의 실종 패션으로 거리를 활보한다. 하지만 여름이 두려운 사람들도 있다. 바로 잘못된 걸음걸이와 자세로 휜 오자다리가 돼 당당하게 숏팬츠를 입지 못하는 이들이다.
비오시크(Biochic)의 예쁜 다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3D체형 분석을 통해 평소 불편했던 부분을 확인하는 작업으로 몸 전체의 밸런스를 체크해 맞춤관리를 진행한다. 다리 에어 관리로 혈액순환을 유도하고 카이로프랙틱 전문 힐링센터답게 원장님의 아로마수기관리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뒤틀린 골반을 바로잡아 준다.
김진현 원장은 “요즘 유행하는 하의 실종 패션으로 매끈한 다리를 원하는 여성들이 늘었다. 휜다리는 다리뿐 아닌 골반이 틀어지고 허리가 휘는 등 전반적인 체형에 변화가 나타나므로 본인의 자세교정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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