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13 S/S 광고 촬영 스토리]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주요 브랜드 13 S/S 광고 촬영 스토리]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 패션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3.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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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30주년, 신민아 모델 발탁
■ 조이너스

인디에프(대표 장시열)의 여성복 ‘조이너스’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톱 배우 신민아를 모델로 발탁했다. ‘조이너스’는 더욱 트렌디해지고 스타일리쉬해진 감각적인 룩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예정으로 특유의 세련된 룩킹으로 다양한 매력을 어필한다.

이번 화보는 ‘THE ART OF CONTRAST’를 컨셉으로 블랙과 화이트의 구조적이며 기하학적인 패턴을 배경으로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다. 오렌지와 그린, 핫핑크 등의 S/S 포인트 컬러와 리드미컬한 패턴의 조합으로 ‘조이너스’만의 감각으로 재해석 했다.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신민아를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새롭게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사랑스러운 파리 여행
■ 클리지

패션랜드(대표 최익)에서 전개하는 ‘클리지’가 사랑스러운 파리 여행을 테마로 S/S 봄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현실과 상상 양면성이 교차하는 밝고, 사랑스러운 파리여행을 그림 속에 들어간 듯, 그림과 모델이 또 다른 그림이 되는 착시효과를 통해 위트 있고, 판타스틱하게 표현했다.

런칭 1년차를 맞고 있는 ‘클리지’는 아티스틱한 감성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페미닌 스타일을 캐주얼하게 표현하며 세퍼레이트 아이템간의 자유로운 믹스매치를 통해 신선한 감각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런칭 때부터 차별화 전략으로 진행하는 해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라인도 이번 S/S상품기획에서 비중을 넓혀갈 예정이다. 로맨틱한 감성의 수채화 느낌으로 표현한 일러스트를 통해 다양한 컬러와 유니크한 여행지에서의 풍경과 순간의 모습을 신선한 작업으로 표현했다.







‘Healing in the day’
■ 무자크

패션랜드(대표 최익)의 여성복 ‘무자크’가 이번 2013년 배우 고준희를 뉴 뮤즈로 선정, ‘Healing in the day’를 테마로 S/S 촬영을 진행했다. ‘힐링’을 테마로 휴식, 여행 등의 스토리를 담아 플라워 소품과 클린한 배경에서 오는 편안함과 안정감 속에 균형 잡힌 구도감을 주면서도 경쾌한 시즌 이미지와 ‘무자크’의 캐주얼라이징 컨셉을 담아냈다.

2013년 ‘무자크’에서 전략적으로 기획하여 선보이는 스페셜라인은 힐링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해 실용성과 기능성을 가진 베이직 아이템, 일명 잇 아이템 구성을 강화한다. 품목별 물량 확대를 통해 기존 마니아 고객층 외에도 많은 고객들이 선호할 수 있는 상품 전략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될 예정이다.

편안한 착용감을 기본으로 모던한 실루엣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밝고 꾸밈없는, 자유분방함을 보여주는 패셔니스타 고준희를 통해 ‘무자크’의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캐주얼라이징 컨셉으로 브랜드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무자크’는 이달 광주 금호점 오픈을 필두로 경북영천점, 군산나운점, 건대스타시티점 등 대리점 4개 오픈을 확정 지었으며 3월 까지 대리점 6개점을 추가한다.






로맨틱하고 달달한 봄 의상 공개
■ 수스

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수스’가 2013년 한층 다양한 스타일과 의상으로 무장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 컨셉은 화사한 배경 속에서 ‘수스’ 특유의 로맨틱한 느낌과 달콤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렸다.

‘수스’는 지난해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효율점과 우량 매장 육성에 적극 나선다. VP존 강화를 통해 계절감을 강조한 연출과 매달 활발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 강화를 통해 고객 유입을 더욱 높인다. 대리점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며 이달에만 8개의 점포가 신규 오픈한다. 올해 160개 유통 확보로 매출 500억을 목표로 한다.













‘재미와 위트’ 강렬한 컬러 속으로
■ 예쎄

아마넥스(대표 최병구)의 ‘예쎄’가 러블리 걸 송지효와 함께 봄 화보 촬영을 마쳤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컬러풀한 일러스트와의 만남으로 재미와 위트가 더해졌다. 코랄핑크와 레몬컬러의 화사함이 느껴지는 배경의 스튜디오에서 비비드한 ‘예쎄’의 의상은 다채로운 컬러의 향연만큼 다양했다.

‘예쎄’는 상반된 요소를 결합하는 ‘듀얼리티’를 강조해 한층 더 페미닌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전개된다. 레이디룩과 모즈룩이 만나 젊고 경쾌하게 제안되며 새로운 요소를 통해 트위스트 된다. 컬러는 모더니티가 강조되면서 화이트와 블랙을 베이스로 오렌지, 라임, 핑크, 블루, 그린이 포인트 컬러로 사용돼 눈이 시릴정도로 강렬한 컬러감을 느낄 수 있다.











걸그룹 씨스타와 톡톡 튀는 매력
■ 이젠벅

네파(대표 김형석)의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이 브랜드 모델 씨스타와 함께 한 2013 봄·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젠벅’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을 컨셉으로 일상에서 스포츠와 산행을 즐기는 젊은 층을 겨냥해 밝고 유쾌한 감각의 아웃도어 스포츠 스타일을 제시했다.

특히 씨스타는 처음 도전한 아웃도어 스포츠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완벽한 포즈로 표현해 촬영 현장에서 스텝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

‘이젠벅’ 마케팅팀 관계자는 “새로운 아웃도어 스포츠 분야에 런칭한 브랜드인 만큼 이번 화보를 통해 ‘이젠벅’만의 도전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명확히 표현하고자 했다” 며 “씨스타는 젊은 층을 대표하는 걸그룹 답게 톡톡 튀는 매력으로 기능성과 패션성을 제대로 선보였다”고 말했다.












유아인·박세영의 세번째 호흡
■ 디아도라

디아도라코리아(대표 이기호)의 ‘디아도라’가 메인 모델 ‘유아인’, ‘박세영’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춘 광고 컷을 공개했다. 영화 ‘깡철이’,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캐스팅 된 ‘유아인’과 드라마 ‘학교 2013’의 떠오르는 신예 ‘박세영’이 벌써 3번째 촬영을 함께하며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액티브한 컨셉으로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박세영은 운동을 통해 이전 보다 더 탄탄해진 몸매와 섹시한 건강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아도라’는 퍼포먼스를 강화해 이전 시즌 보다 액티브하고 기능성이 돋보이는 제품 군을 선보였다.

모던한 디자인과 산뜻한 컬러감으로 봄의 화사함을 더해 감각적 스포츠웨어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역동적 기능성 웨어가 강조된 제품은 전국 ‘디아도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佛 탑 모델과 프렌치 감성 표출
■ 루이까또즈

로얄비엔비(대표 안동현)의 프렌치 감성 트렌디 셔츠 ‘루이까또즈’가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알리며 2013 S/S 비주얼 촬영을 진행했다. 세계적인 탑모델 ‘제레미 뒤푸르’를 첫 모델로 기용해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와 프랑스 출신 탑 모델의 만남이 이뤄져 화제다. 촬영은 모델의 다양한 면을 비추는 ‘미러(Mirror)’를 테마로 삼아 거울의 반사된 모델의 측면, 후면을 독특하게 연출했으며, 프렌치 감성을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표현해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 브랜드를 전개하는 로얄비엔비는 44년간 남성셔츠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문기업의 제품력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셔츠 리딩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세련된 디자인과 광고 비주얼을 야심차게 공개했다. 빈티지한 소재와 컬러감을 비롯해 커프스에 버튼홀 버튼을 대신하여 인스테드 버튼을 사용한 셔츠, 컬러 블로킹 셔츠 등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 것이 특징.

메인 컬러로는 로얄 블루, 해지 그린, 오렌지 컬러를 선택했다. 또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슬림한 라인의 셔츠와 다양한 패턴을 가진 셔츠의 비중을 대폭 늘리는 등 남성의 선을 살려주는 예술적 감성의 디자인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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