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KOREA FASHION BRAND AWARDS] 여성복 부문 | 인동에프엔 ‘쉬즈미스’
[2013 KOREA FASHION BRAND AWARDS] 여성복 부문 | 인동에프엔 ‘쉬즈미스’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13.03.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례적 실적·유통 볼륨화로 독보적 성장세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여성복 전문기업으로 중장기적 1조 플랜 포부를 수립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패션 기업으로 거듭난다. 대표 여성복 ‘쉬즈미스’는 지난해 209개 유통 확보로 1250억 원을 달성했다. 패션계 전반의 극심한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침체일로를 겪고 있는 여성 커리어 부문에서는 이례적인 실적과 유통 볼륨화로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쉬즈미스’는 올해 또한 유통과 매출 모두 30~50%까지 신장한 수치를 목표로 세워 유통 280개, 매출 1900억 원 달성에 나선다. 특히 백화점 유통에 치중한 여타 커리어 브랜드와 달리 백화점과 아울렛, 대리점의 균형 잡힌 다채널화 전략으로 수익성이 보장된 브랜드로 안착했다.

상해 법인 설립을 통해 현재 중국 내 20여개의 유통을 확보하고 있는 ‘쉬즈미스’는 올해까지 토대 마련을 위한 다지기에 나서며 내년부터 중국 사업의 적극적인 확대를 검토 중이다. 중국 뿐 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과 미국 시장까지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매출 1조 플랜을 실현,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워나간다는 목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