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만」 특급상권 입성 ‘초읽기’
「발만」 특급상권 입성 ‘초읽기’
  • 한국섬유신문 / news@ktnews.com
  • 승인 1999.10.0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랑스 럭셔리 스포츠웨어 발만이 지방상권에서의 조기 안착을 계기로 서울지역의 특급상권 입성 초읽기에 들 어갔다. 에벤에셀코리아(대표 김종열)에서 F/W 본격화한 「발 만 (Balmain Paris)」은 뉴코아, 경방필, 애경, 한화서울 역사점 등 서울중심상권과 지방百등 20개 매장(대리점 1개포함)에서 매출안정화를 계기로 특급상권에서의 성 공에 자신감을 얻고 있다. 120스타일이 출시된 이번 시즌 일평균 80 주말에는 100 만원이상의 매출을 올리고있다. 올 매출예상액은 생산 원가기준 15억원. 「발만」은 프랑스 고급럭셔리이미지를 국내소비자들의 감도와 연결시킨 것이 성공의 주요인. 울,면, 모피등의 소재가 블랙, 카키,올리브그린과 베이지, 그레이컬러와 매치되어 新노블레스를 표방한 것. 가격대도 폴로셔츠 (6만8천-8만8천원), 바지(9만4천-12만4천원), 점퍼(12만 6천-28만6천원)등 니치마켓인 중중고가대로 책정했으며 양말, 모자등도 함께 출시중에 있다. 이에따라「발만」은 지방과 서울부도심상권에서의 긍정 적인 평가가 특급상권에서의 성공으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경호 기자 anycall@kt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