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위한 예단가방’
‘시어머니 위한 예단가방’
  • 이정은 / galje@ktnews.com
  • 승인 2014.05.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콴펜, 클래식 악어백 인기

결혼 성수기인 요즘 결혼 준비에 한창인 예비신부들이 많다. 특히 예단은 신부가 시댁에 예를 맞춰 선물하는 비단이란 의미로 결혼 절차에서 빠지지 않는 부분이다. 근래에는 품격과 실용성을 갖춘 선물이 보편화되고 있다. 이에 씨엔케이피(대표 최해석)가 전개하는 ‘콴펜’이 예단가방 몇 가지를 추천한다.

우아한 시어머니라면 클래식한 디자인의 악어백을 추천한다. 럭셔리 대명사 악어백은 고품격 퀄리티로 시어머니 예단가방 1순위로 꼽힌다. 예비 시어머니가 우아하면서도 차분한 성품을 지녔다면 클래식 디자인이 제격이다. 반듯하게 각 잡힌 스퀘어 쉐입이 돋보이는 ‘콴펜’의 허거블 핸드백은 앞면에 가미된 벨티드 장식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악어백임에도 가벼운 무게감으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신세대 못지 않은 젊은 감각을 지닌 시어머니에게는 트렌디한 가방이 환영받는다. 하늘로 살짝 뻗친 모서리가 눈에 띄는 ‘콴펜’의 페가수스는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내장돼 있으며 가방 옆면의 모양변형이 가능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 강렬한 프레임 컬러가 역동적이면서 젊은 느낌을 한껏 살려준다.

꾸준히 유행하고 있는 클러치 백은 패셔너블한 시어머니께 추천한다. 특히 클러치 백은 결혼식 당일 시어머니가 한복에 매치하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콴펜’ 관계자는 “결혼을 앞두고 시어머니께 드릴 예단 가방에 대해 고심하는 예비 며느리가 많다”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품질이 뛰어난 악어백을 선물하면 후대에도 사용할 수 있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