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4 여름 광고 촬영 스토리 ]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주요 브랜드 2014 여름 광고 촬영 스토리 ]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 패션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4.05.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패션업계가 여름 매기 진작에 전력하고 있다. 크게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팽배하지만 패션 브랜드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분위기 전환을 위한 쇄신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빅 모델 발탁과 활발한 PPL 등을 통해 시장 선점과 인지도를 제고한다.
한 여름밤 로맨틱 리조트룩
■ 꼼빠니아

인디에프(대표 장시열)의 여성복 ‘꼼빠니아’가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화보 속 박민영은 여름 휴양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에스닉풍의 맥시 드레스를 입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여기에 화이트 가디건을 함께 코디해 시크한 리조트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꼼빠니아’는 휴가철을 겨냥해 로맨틱, 스포티즘, 아프리카 등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실용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리조트룩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레스티지 라인은 기존의 프리미엄 라인을 뛰어넘는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플라워, 체크, 기하학 패턴 등 다채로운 디자인과 하늘거리는 소재의 결합으로 휴양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유연석&조윤희 상큼 발랄 커플 스포티룩
■ 아놀드파마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의 ‘아놀드파마’가 유연석과 조윤희의 상큼 발랄한 커플 스포티룩의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유연석과 조윤희는 컬러풀한 커플 스포티룩을 선보이며 뛰어난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유연석은 ‘아놀드파마’의 경쾌한 느낌의 블루 톤 티셔츠와 심플한 디자인의 컬러 팬츠로 댄디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도트 프린트가 들어간 요꼬 티셔츠에 세련된 레드 컬러의 하프 팬츠를 매치해 올 여름의 남성 스포티룩을 제안했다. 또 조윤희는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주름 원피스와 롱 티셔츠로 상큼한 미소 속 건강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특히 옆 라인의 솔리드 배색이 슬림한 느낌을 주는 보더스트라이프 롱 티셔츠와 화사한 핑크 컬러 스타킹을 매치해 상큼발랄한 여름 스포티룩을 선보였다.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유연석과 조윤희가 아놀드파마 여름 화보를 통해 올 여름 시즌 컬러풀한 커플 스포티룩을 제안했다”며 “캐주얼한 감성과 스포티한 느낌이 잘 조화된 아놀드파마 제품으로 컬러풀한 커플 스포티룩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루·타블로’ 패밀리 캠핑 모델 발탁
■ 블랙야크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타블로·하루 부녀를 모델로 발탁,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블랙야크 키즈’와 캠핑의 첫 공식 모델로 선정된 타블로·하루 부녀는 이달 말 TV CF를 통해 다정한 모습을 공개할 계획. 미리 공개된 사진은 ‘블랙야크 키즈’와 ‘블랙야크’ 의상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패밀리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졌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신재훈 이사는 “방송을 통해 타블로·하루 부녀가 보여주는 활동적인 모습이 ‘블랙야크 키즈’의 이미지에 부합,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가족 단위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패밀리 아웃도어 문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그래픽 어택 혁신 스타일로 승부
■ 휴고

독일 ‘휴고 보스’사의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휴고(HUGO)’는 진취적이고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전문직 도시 남성을 겨냥한다. 올 여름 ‘휴고’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무한한 잠재력의 혁신적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휴고 컬렉션의 메인테마는 ‘그래픽 어택(Graphic Attack)’으로 모든 장르의 규칙에 반항한다. ‘휴고’가 담고 있는 깔끔한 미니멀리즘에 스트리트 패션이라는 액센트를 더해 브랜드의 새로운 분위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슬림한 핏으로 톤 다운된 블루 컬러의 휴고진은 컬렉션의 주요 모티브가 되는 그래피티 프린트 디자인으로 강렬한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정신을 담고 있어 이번 컬렉션의 대표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빈민가 거리의 낙서로 시작된 그래피티 문화가 이제는 바스키아를 비롯해 위대한 아티스트를 만들어 내는 하나의 예술장르로 자리매김했다. 하나의 룩이 예술적 캔버스로 태어나듯 일탈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휴고’의 정신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꿈꿔보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