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대표 최영재)의 ‘오프로드’가 전속 모델 김남길 팬사인회를 개최해 열기를 이끌어냈다. 지난 15일 오프로드 논현점은 사전 구매 고객 100명과 함께 김남길의 등장 소식을 접한 일대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사인회에서 김남길은 일본팬들을 포함해 먼 발걸음을 한 팬들을 특유의 미소로 맞이하며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 행사는 작년 10월 이후 약 8개 월 만에 진행돼 많은 팬들의 관심을 얻었다. 김남길은 ‘오프로드’ 두라도스 카라티로 코디해 김남길만의 패션스타일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팬사인회는 ‘오프로드’ 플래그쉽 스토어 2호점인 논현점 오픈과 강남상권의 본격 진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말 플래그쉽 스토어 1호인 선릉점을, 3월에는 2호 논현점을 오픈해 강남상권을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