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온라인 판매, 웹뜰, 위탁운영 계약
‘아이더’ 온라인 판매, 웹뜰, 위탁운영 계약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14.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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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유통 전문 기업 웹뜰(대표 이태경)이 ‘아이더’와 온라인몰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웹뜰은 ‘아이더’의 전 품목을 온라인 몰을 통해 단독으로 유통하게 된다. ‘아이더’는 CJmall, 신세계몰, GS SHOP, 11번가 등 4개 몰을 통해서 판매에 들어갔으며, 점차 온라인 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매주 신상품을 업데이트하며 오는 9월28일까지 신발과 아웃도어 용품 업그레이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은품 증정과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지난 해 완판했던 키즈 라인 범블비 다운의 2014년 신제품을 비롯해 ‘아이더’ 신상품을 중심으로 판매 예정이며, 소량의 이월상품도 한정판매 하게 된다.

웹뜰 이태경 대표는 “온라인 유통 전문 벤더사인 웹뜰과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인 ‘아이더’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고객들은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 퀄리티의 아웃도어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온라인 전문 유통 기업인 웹뜰을 활용한 아웃도어 유통이 고객 만족과 매출 증대라는 화두를 적절히 풀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뜰은 패션브랜드 온라인 유통 기업으로 패션그룹형지, 인디에프, 파크랜드, 동일레나운, 우성아이앤씨, 퀵실버록시코리아, 모아베이비 등 국내 대표 패션 브랜드들의 온라인 판매 및 마케팅을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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