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드가 박대남 모델리스트<사진>, 양지해 엠티콜렉션 대표, 오서희 몬테밀라노대표등 현업 전문가 특강을 기획, 현장감 넘치는 최신 노하우전수에 나서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현업 패션디자이너와 함께 메이크업, 헤어등 뷰티업계 리더들도 참여해 최신 토탈 트렌드를 발신할 예정이다. 8일(목) 오후 4시 제일모직 박대남 모델리스트를 첫회로 매월2,4째주 목요일 서울모드에서 특강이 진행된다.
박대남 모델리스트는 ‘지오지아’ , ‘로가디스 화이트’를 거쳐 현재 제일모직 신사복팀에서 ‘로가디스 컬렉션’을 담당하고 있으며 실루엣 및 패턴, 부자재 개발과 품질관리 및 해외시장조사 업무를 맡고 있다.앞으로도 최범석(디자이너, General Idea), 이석태(디자이너, KAAL), 안성현(ARENA 편집장) 양지해(엠티콜렉션 대표, METROCITY) 오서희(디자이너, 몬테밀라노 대표) 김성학(헤어디자이너, 에스쿠도 대표) 강동준(디자이너, DGNAK) 송주옥(무대의상 디자이너), 박지윤(퍼스트뷰 대표) 등 국내외 디자이너 및 업계 대표들의 현업 전문가 특강 시리즈는 생생한 목소리를 교육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매월 계속된다.
한편 서울모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최 직업학교 종합평가에서 교수진, 시설 모든 면에서 서울시 제일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내 유일의 패션특성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학점인정에 의한 산업예술 전문학사,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커리큘럼은 총 4학기로 나뉘어져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으며, 졸업 후 취직이 용이하도록 다양한 직업 훈련도 함께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