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복종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쉼없는 차별화…‘글로벌 경쟁력’ 갖췄다
2014 복종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쉼없는 차별화…‘글로벌 경쟁력’ 갖췄다
  • 강재진 기자 / flykjj@ktnews.com
  • 승인 2014.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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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빈폴·지이크·인디안·비비안·타임·노스페이스·폴햄·탠디 등 22개 선정
올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는 불황에서도 고객 신뢰를 높이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인 대표주자들이 선정됐다.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 높여온 브랜드들이 1위 자리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본지가 조사한 2014 복종별 베스트 브랜드에는 ‘갤럭시’ ‘인디안’ ‘지이크’ ‘지이크파렌하이트’ ‘빈폴’ ‘보브’ ‘타임’ ‘올리비아로렌’ ‘수스’ ‘노스페이스’ ‘폴햄’ ‘에스핏’ ‘비비안’ ‘탠디’ 등이 선정됐다. <관련기사 PDF 9-10-11면 참조>

남성복은 한국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 특화된 다이나믹 수트로 고객몰이에 성공한 ‘지이크’, 글로벌 테이스트 확산에 주력한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정두영 CD가 기획한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1위를 차지했다. 여성복은 과감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신규 창출에 성공한 ‘보브’, 합리적인 가격과 상품력을 업그레이드 한 ‘수스’, 독보적 강자로 확고한 입지를 굳힌 ‘올리비아 로렌’이 순위에 랭크됐다.

아웃도어 부문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고품질 제품을 제안하며 업계 부동의 1위를 기록한 ‘노스페이스’, 캐주얼 부문은 안정된 감도와 젊은 감성의 스포티함을 내세우고 있는 국민 캐주얼 ‘폴햄’, 유아동복 부문은 국내 최초 아동복 SPA 브랜드 ‘에스핏’이 토종 아동복의 자존심을 지키며 1위에 올랐다.

이너웨어는 남성모델 발탁 등 트렌드를 앞서가는 ‘비비안’이 선정됐고 한국대표 제화기업인 ‘탠디’가 올해 캐주얼 슈즈 판매 상승으로 베스트로 뽑혔다. 이외에도 잡화 부문에 ‘MCM’, 아울렛&패션몰 부문에 ‘두타’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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