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제 맞춤양복 전시회 열려
명품 수제 맞춤양복 전시회 열려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5.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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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일 국회의원 회관 2층에서
장인들의 혼과 정성이 깃든 명품 수제 맞춤 양복을 감상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2015 명품 수제 맞춤양복 전시회’ 가 12일 오후 3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국회의원 회관 2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수제 맞춤양복의 실제 제작과정 시연과 맞춤 드레스셔츠 전시 등을 통해 맞춤양복의 기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하고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전순옥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맞춤양복협회, 한국테일러아카데미, 도시형패션소공인발전협희회가 주관하며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체촌과 가봉, 봉재 등 각 부문별로 직접 시연을 하며 역대 베스트드레스를 초청, 즉석 맞춤양복을 제작 후 품평회를 한다. 또한 맞춤양복 자료 홍보관도 설치 운영하는 한편 도시형패션소공인발전협희회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테일러 아카데미에서는 맞춤 드레스셔츠 홍보와 전시를, 제일모직은 맞춤양복에 적합한 원단을 전시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사례도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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