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편집샵과 IT 콜라보
인디에프, 편집샵과 IT 콜라보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5.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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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드’ LG전자 G플렉스2 복합체험존 운영
‘바인드’가 편집샵과 IT, 이업종간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편집샵 바인드(BIND)가 LG전자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한달간 바인드 매장에서는 LG ‘G플렉스 2’ 의 복합체험존 ‘아티스트 존’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유명디자이너 3인이 직접 디자인한 패션아이템까지 선보여 핫한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G플렉스2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던 디자이너 최범석, 고태용과 배우 오연서 등 3인이 직접 디자인한 패션아이템도 선보이고 있는데 의류, 모자, 액세서리 등 모두 G플렉스2의 곡면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손수 제작한 것들이다. 이벤트 기간 중 유명연예인 30여명이 게릴라성으로 바인드 매장에 수시 방문,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픈 첫 날에는 최근 대세로 주목받는 인기 걸그룹 EXID가 바인드 매장을 방문해 데뷔 첫 팬사인회를 갖기도 했다. 바인드와 LG G플렉스2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말 내내 바인드 매장에는 고객들이 찾아와 체험하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다. 바인드는 향후에도 다양한 이종업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체험하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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