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남성복 ‘트루젠’이 드라마 ‘킬미힐미’PPL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다중인격을 소재로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킬미힐미’에서 주인공인 지성이 착용한 제품이 ‘트루젠’ 수트여서 화제다.

요즘, 지성의 인기와 더불어 그가 착용하거나 사용한 제품들이 모두 온라인상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으며 완판 효과를 거두고 있는데 ‘트루젠’ 수트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얼마 전 여섯 번째 인격, 17세 여고생 ‘요나’로 변해 아이돌을 쫓아다니는 완벽한 사생팬 연기를 보여 큰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주인공 차도현에서부터 차요나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인 극의 전반에 착용했던 수트가 바로 ‘트루젠’ 제품이다.

요나가 선택한 일명 ‘요나 수트’는 ‘트루젠’의 봄, 여름 신제품으로 독특한 텍스처를 접복, 캐주얼하면서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 최근 요나 수트는 온라인에서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매장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