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공격 마케팅 점화
인디에프, 공격 마케팅 점화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15.03.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새 봄을 맞아 대표 간판 여성복 ‘조이너스’와 ‘꼼빠니아’의 본격적인 마케팅 점화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한다. ‘조이너스’는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희선 주연 드라마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앵그리맘 제작지원에 나섰다.

킬미힐미 후속으로 18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앵그리맘’은 동시간대 1위로(TNMS기준) 출발해 연기변신을 한 김희선과 학교폭력에 대한 소재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이너스’ 마케팅 담당자는 “드라마 속 김희선 의상 및 매장 협찬에 나서며 드라마에서 동안엄마로 나오는 김희선씨가 제안하는 ‘조이너스’ 옷을 매장에서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올해 버스광고, 영상광고,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광고도 계획하고 있다.

일환으로 3월부터 ‘조이너스’와 ‘꼼빠니아’의 서울/경기 지역 광역버스 및 부산지역 버스 광고를 시작해 해당 상권의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버스 광고의 매체 특성을 활용해 고객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조이너스’와 ‘꼼빠니아’의 존재감을 알리자는 취지다.

한편, 인디에프 창립 35주년을 맞아 ‘조이너스’와 ‘꼼빠니아’는 서포터즈 모집, 스타일링 클래스, 통합 블로그 오픈 등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더불어 매출 활성화에 더 주력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