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와 감성을 파는 시대, 전국 이색샵, 베스트매장을 가다- ‘네프호테’
이미지와 감성을 파는 시대, 전국 이색샵, 베스트매장을 가다- ‘네프호테’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15.04.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의 이미지와 감성충족이 최대 관건인 시대.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 유통 구조가 급변하는 패션 마켓에서 능동적, 주도적 소비자들을 위한 매력적 매장 구현과 집객을 위한 접근성 강화는 이제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 본지는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는 패션 브랜드들의 이색샵들과 불경기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전국 베스트 매장들을 통해 해답을 찾고자 한다 [편집자주]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네프호텔’
“호텔 감성 리빙 인테리어 앞세워 고객 잡는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어려운 제품이라 자신만의 홈패션을 찾는 40대 이후의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한 번 써 본 사람이 다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성수경 이사가 밝힌 네프호텔의 강점이다. 홈패션의 시장이 확대되면서 자기만의 차별화된 공간을 꾸미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네프호텔이 리빙 인테리어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네프호텔은 작년 12월 가로수길에 호텔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을 열었다. 온라인 쇼핑몰 ‘난닝구’ 로 유명한 이정민 대표가 별도 법인 엔라인을 설립해 만든 매장이다.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데어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 트렌드와 상품 구성 등 전반적인 브랜딩을 맡고 있다.

데어즈 관계자는 “이정민 대표가 온라인 쇼핑몰 난닝구와 인천 영흥도 부티크 호텔 ‘빠세 꼼뽀제’의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것에 착안했다”며 “여성을 타겟으로 한 호텔 지향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 차별화된 포지셔닝”이라고 말했다.

네프는 숫자 ‘9’와 ‘새로움’을 뜻하는 프랑스어다. 여성만을 위한 가로수길의 새로운 공간, 호텔을 방문하는 특별함과 공간을 원하는 여성들이 타겟이다. 호텔용품의 특성을 담은 PB제품은 기존 난닝구 제품보다 가격대가 높다. 네프호텔 전속 디자이너인 성수경 이사는 “3, 4층 리빙 인테리어관은 시즌마다 새로운 디자인을 내놓고 2주마다 새로운 페브릭으로 꾸민다”고 말했다.

그는 “디자이너와 컨설팅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인테리어 전반에 대한 상담을 해준다”며 “단품 뿐만 아니라 꾸며놓은 섹션을 그대로 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동과 여성 의류, 잡화는 1, 2층, 고가 원단으로 만든 페브릭 커텐과 침구세트, 수입의 앤틱 가구 등 리빙 인테리어 제품은 3, 4층에 구성돼 있다.

성수경 이사는 “하루 구매고객의 80%가 중국인일 정도로 많이 찾는 장소가 됐다”며 “침구세트는 신혼부부나 중장년층 고객들도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오픈 한지 4개월째인 네프호텔은 국내는 물론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가로수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13길 30
전화번호 : 02-516-1161
운영시간 : AM 10:00~PM 10:00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56-16 제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367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시중
  • 법인명 : (주)한국섬유신문사
  • 제호 : 한국섬유신문 /코리아패션+텍스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매주 월요일(주간)
  • 발행인 : (주)한국섬유신문 김시중
  • 편집인 : 김시중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