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디셔널]이성재 과장
[트래디셔널]이성재 과장
  • 한국섬유신문 / 박윤영 기자 yypark@ktnews.com
  • 승인 2004.07.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덴티티 강화 경쟁력 ‘업’ 리뉴얼 후 전년비 25% 이상 신장 경쟁 유통사와의 차별화, 고급화 차원서 이번 리뉴얼 작업은 시도됐다. 넓어진 공간에서 트래디셔널 브랜드만의 각자의 색깔을 풍부하게 보여줌으로써 각 브랜드의 이미지 뿐 아니라 백화점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리뉴얼 오픈 이후 3주차를 맞고 있는 현재까지 전체 평균 25%이상의 신장율을 보이는 만큼 만족할 만하다는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침체에 빠졌던 남성 트래디셔널 캐주얼 업계에 새로운 분위기가 조성되는 시발이 됐다고 자신한다. 또한 이번 매장 고급화 작업이 이웃해 있는 남성 타운 캐주얼과 아웃도어 캐주얼군과의 경쟁에서 트래디셔널 만의 정통성과 고급스러운 감성으로 유동 고객을 고정 고객화해 나가기 위한 발판이 됐다고 믿는다. 최근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각 브랜드가 진행했던 다양한 이벤트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오픈 기념 음악회를 비롯해, 연예인 초청, 베스트 포토 제닉 선발 등 흥미로운 행사가 화제를 불렀다. 지금은 각 브랜드가 시즌 오프를 실시하고 있으며 백화점 측은 매장 내 안내 방송을 통해 고객 유입을 유도하는 등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조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