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한마디]신세계 강남점 유아동
[바이어 한마디]신세계 강남점 유아동
  • 한국섬유신문 / 정선효 기자 nothing1@ktnews.com
  • 승인 2005.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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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화된 ‘원스탑 서비스’ 30~40대 지속적인 목적구매 성황 신세계 강남점 유아동복 조닝은 지역상권 특성상 여성 및 가족단위 고객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매장을 대폭 넓히고 다수의 고급유아동 브랜드를 전개함과 동시에 유아동 의류를 비롯, 다양한 유아관련 상품군을 겸비해 고객유입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상권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완구 매장인 ‘토이앤조이’를 지난 하반기 오픈해 선보이고 있으며, 아동잡화 브랜드와 악세서리, 임부복존을 리뉴얼해 다양한 고객들의 쇼핑문화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쇼핑과 함께 고객의 휴게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유아휴게실과 키즈까페를 운영하는 등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브랜드수가 다양해 고객의 집객도를 높이고 단위면적당 매장효율을 높였다. 대체적으로 유아매장 총매출이 8~9억원, 아동매장 총매출이 17~18억원의 규모를 보이며 타매장보다 선전하고 있다. 인너웨어 매장과 함께 전개되고 있어 잠정고객의 유입도 활발해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또한 강남 인근 아파트 단지의 30~40대가 포진돼 있어 지속적인 목적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향후 전개되고 있는 브랜드의 가격, 컨셉, 타겟 등을 다양화, 차별화, 고급화해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키즈까페'는 20~30평대로 넓게 확대해 놀이공간, 어린이미용실, 게임기 설치 등으로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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