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한마디]정미라 영캐주얼 바이어
[바이어 한마디]정미라 영캐주얼 바이어
  • 한국섬유신문 / 한국섬유신문 ktnews@ktnews.com
  • 승인 2005.06.1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넓은 고객층·대중적 소비성향 특징 쇼핑공간 조성·동선고려 조닝구성에 역점 롯데 영등포점은 영등포역인 철도역과 백화점이 복합 구성된 건물 특성상 아이쇼핑 고객을 포함한 유동인구가 비교적 많은 편에 속한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날씨변화에 따른 인구유입의 변동이 크고, 고정고객은 적은 편이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상권의 특성상 트렌드를 리드하는 성향보다는 대중적인 기호를 선호하는 고객이 많은 편이며, 20대 후반에서 30대 주고객이 가장 큰 소비자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영캐주얼 조닝에서도 주부층이 크게 눈에 띄는 영등포점의 가장 붐비는 시간대는 오후 2시반에서 6시반으로, 매장내 다양한 판촉활동과 샵마스터의 고객관리로 소비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고객의 편의를 위한 쇼핑공간조성과 동선을 고려한 조닝구성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영캐주얼군의 꾸준한 상승세에 걸맞게 화사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매장을 단장하면서 소비자의 만족도 높은 편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트렌드에 맞는 디스플레이로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밖에도 각종 편의시설과 행사장을 비롯한 효율적 구성을 모색중인 롯데측은 올 하반기 상품군별 층간이동을 통해 변신을 꾀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