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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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5.06.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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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 수주회에 참석하는 디자이너들은 오더시트 조차 준비하지 않은 채 해외 바이어들을 맞이한다. 제대로 된 준비없이 썰렁한 행사라고 탓하는 게 과연 맞는 걸까?”

-패션업계 관계자

○…“신기하게도 국내 주가가 떨어지면 가장 타격을 많이 받는 복종이 남성복이다.”

-패션업계 관계자

○…“지난해 세월호 사태가 패션계를 강타하며 줄줄이 잡혀있던 이벤트와 판촉 프로모션을 취소해야 했던 최악의 5~6월보다 올해는 분위기가 더 안 좋다. 여기에 메르스 악재까지 겹쳐 죽을 맛이다.”

-패션업계 관계자

○…“지난 주 패션협회 회장 장남 결혼식은 ‘대한민국패션대통령’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았다는 후문. 방문객들은 하나같이 대단했다. 평소에 노고가 느껴진다는 반면, 식장 앞에 줄지어 서서 회장내외에게 인사를 나누려고 서 있는 사람들, 그들은 사돈댁에도 눈길이 머물렀다. 결혼식 모 하객은 “내가 사돈 꼴 나겠다”며 한마디.

-패션업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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