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가 본사사옥증축과 함께 공격적인 사세확장에 돌입한다. 신한코리아는 7월 중 본사사옥을 증축, 리모델링공사를 완료한다. 사세확장에 따라 본사인원도 늘어나며 건물외부에 옥외광고도 설치할 예정이다.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사무공간 등 환경도 개선한다.
올해 창립 17주년을 맞는 신한코리아는 현재 ‘JDX'로 2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두상권에서 튼튼한 입지를 구축했다. 2015년 하반기부터는 온라인 사업부도 새롭게 개설, 연 매출 50억원을 목표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 같은 토대위에 2016년부터는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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