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중국어 온라인 쇼핑몰 오픈
제로투세븐, 중국어 온라인 쇼핑몰 오픈
  • 강재진 기자 / flykjj@ktnews.com
  • 승인 2015.10.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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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중국 시장 내 온라인 쇼핑 채널 확대를 위해 중국어 쇼핑몰을 오픈한다. 중국은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 역직구 시장이 성장하면서 향후 성장에 대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 유아용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니즈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제로투세븐은 중국 역직구족을 겨냥한 중국어 온라인 쇼핑몰을 11월 초 오픈할 예정. 이 회사는 국제운송 차이니아오 공식 파트너 한국ICB와 협력, 쇼핑몰 내 알리페이 이패스를 도입한다. 알리페이 이패스는 알리바바 그룹 산하 알리페이 결제 시스템과 차이니아오 물류 시스템이 합쳐진 원스톱 결제 물류 통합 서비스로 결제부터 배송까지 한번에 진행된다. 고객들이 사이트에 접속해 알리페이를 통해 결제한 뒤 별도 배송대행 업체 없이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단, 국제 운송비와 관세는 고객이 부담한다.

제로투세븐은 지난 4월에도 중국 내 타오바오(티몰), 경동상성, 1하오디엔, 쑤닝 등에도 입점해 자사 제품을 판매 중이다. 별도로 티몰 글로벌에서 제로투세븐관을 오픈, 월 평균 130% 매출 신장을 기록중이다. 이어 11월 중에는 중국 뷰티, 패션 온라인 쇼핑몰 웨이핀후이(vip.com)에 독립형 쇼핑몰로 입점할 계획이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고객들을 위해 중국 본토 내 보세구역을 적극 활용, 상품 배송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한다는 방침.

제로투세븐 조성철 대표는 “제로투세븐이 중국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것은 중국인들의 기호에 맞은 현지화 전략이 주효했다. 변화하는 쇼핑 트렌드에 맞춰 경쟁력을 갖추고 국내 유아동 브랜드의 중국시장 진출을 돕는 쇼핑 채널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