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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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5.10.3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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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부리로 알을 깨고 나오면 새로운 세상을 맛보지만 남이 알을 깨어주면 계란 후라이가 된다.”
-서울모드 이정희 학장이 졸업 작품전시회 연설에서

○…“아웃도어 수직상승세가 꺾이면서 스포츠가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신규 소식도 많고 리런칭도 늘고 있다. SPA가 아직까지 넘보지 못한 시장, 가능성 있다.”
-골프 브랜드 사업 본부장

○…“요즘 뜨고 있는 스트리트 캐주얼 업계 속을 들여다보면 정말 뒤죽박죽이다. 개인적인 유명세를 앞세워서 맨투맨 티 몇장 찍어내면 되는 줄 아는 파렴치한 브랜드와 수없이 고심해 온 진정성있는 브랜드가 함께 뒤섞여 있는 것부터가 잘못됐다.”
-모 패션업계 기자

○…“요즘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판매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마니아가 적기 때문이다. 스포츠브랜드가 고객층을 10대 뿐만 아니라 3040세대까지 확장한 것처럼 타겟층을 지속적으로 늘려가야 한다.”
-업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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