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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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6.01.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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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안따라줘 이번 겨울장사는 타격이 크다. 아웃도어 업체들 역신장이 심각한 수준. 예전에 뒷돈까지 주며 대리점을 하고 싶어 했지만 이제는 옛말이다. 브랜드들이 점주를 잡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업계 최고 마진과 인테리어 비용 일부 지원 등을 제시하고 나섰다.”
-패션 업체 관계자

○…“시장에서도 상도의가 있다. 브랜드가 추락하면 가맹점도 같이 망한다. 그러나 미래를 봐서 잘못이 있으면 바로 잡아야 한다.
-모 가맹점주

○…“글로벌 의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브랜드력이 매우 중요하다. 브랜드력은 품질, 디자인, 역사, 마케팅 등의 복합적인 결과물로 로얄티와 바잉 파워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하지만 제조업 중심으로 성장한 국내 패션산업은 상대적으로 브랜드력이 매우 약하다. 국내 의류기업이 글로벌 의류시장을 공략하기는 쉽지 않다.
-업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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