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6 봄 광고 촬영 스토리] 스타들의 봄 패션 “나도 입어봐~”
[주요 브랜드 2016 봄 광고 촬영 스토리] 스타들의 봄 패션 “나도 입어봐~”
  • 패션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6.03.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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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가 봄 맞이를 시작한다.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팽배하지만 패션 브랜드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분위기 전환을 위한 쇄신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빅 모델 발탁과 활발한 PPL 등을 통해 시장 선점과 인지도를 제고에 나섰다. 브랜드의 올 봄 패션, 스타들의 멋내기가 불을 뿜는다.


데일리룩 어디서든 어울리죠
■ 마운티아<주원>

동진레저(대표 강태선)의 ‘마운티아’가 배우 주원과 데일리룩 다이어리 컨셉을 제안한다. 이번 화보에서 주원은 ’데일리룩 다이어리’라는 컨셉에 맞춰 마운틴룩, 트래블룩, 스포츠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마운티아는 최근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의 경계가 희미해짐에 따라 라이프스타일화 되어가는 아웃도어 트렌드를 반영, 간결한 디자인과 배색으로 아웃도어와 도심 어디든 잘 어울리는 제품을 제안했다. 야외에서의 다양한 날씨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방풍성과 투습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한 자켓을 착장했다.

일상에서 펼치는 예쁜 골프
■ 까스텔바쟉<이하늬>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까스텔바쟉’이 배우 이하늬와 함께한 2016 S/S 화보를 공개했다. 까스텔바쟉의 이번 화보는 ‘예뻐야 골프다’를 콘셉으로 필드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아트 감성이 담긴 아트워크와 개성 있는 일러스트가 화보 속에서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콜라주 컨셉의 심플한 배경을 바탕으로 까스텔바쟉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블루, 그린, 옐로우 등의 비비드한 컬러감을 강조해 경쾌함이 돋보인다.

강오순 까스텔바쟉 영업본부장은 “올 시즌 까스텔바쟉은 ‘예뻐야 골프다’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까스텔바쟉의 이번 화보를 통해 어디서나 주목 받는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로 세련된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맨틱 무드 알려요
■ 러브캣 <이성경>

발렌타인(대표 김인헌)이 전개하는 ‘러브캣’이 16 S/S를 맞아 배우 이성경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화보에서 이성경은 미니멀 하면서 트렌디한 감성이 묻어나는 컬러풀한 의상에 러브캣의 하트 모티브와 트렌디한 테슬 장식이 믹스된 가방을 들고 있다. 그녀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모델 출신답게 그녀는 촬영 내내 로맨틱한 무드부터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룩킹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이번 16 S/S 컬렉션 무드를 완벽히 표현해냈다는 후문.

우아한 봄 느끼세요
■ 르베이지<김하늘>

삼성물산 패션부문(대표 이서현)의 ‘르베이지’가 김하늘과 함께 우아한 봄을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하늘은 봄의 여신 같은 미모와 함께 자연스러운 김하늘표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심플한 블라우스와 롱스커트, 코튼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세련된 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하와이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김하늘이 결혼 전 진행하는 마지막 화보로 예비남편과 동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예비 남편은 촬영 중 장난스러운 행동으로 새벽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을 격려하는 등 톡톡한 외조를 해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연인들의 추억 ‘몽 파리’ 컬렉션
■ 디디에두보 <수지>

세정(대표 박순호)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가 2016년 SS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두 번째로 공개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디디에 두보’의 브랜드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몽 파리(Mon Paris)’ 컬렉션으로 ‘파리의 밤(Paris La Nuit)’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다.

광고 속 수지의 신비로운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 ‘디디에 두보’의 2016년 SS 몽 파리 컬렉션은 옐로우 골드와 브라운 다이아의 앤틱한 터치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빛이 가득한 파리의 밤거리를 표현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빛이 가득한 연인들의 추억의 장소인 에뜨왈 광장은 만남의 교차점을 의미하는 X자 형태로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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