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S/S 불안속 소비심리 변화는?
트렌드 정보 그룹 피에프아이엔(대표 유수진, 이정민)이 오는 22일(금)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2012 S/S 크리에이티브 트렌드’세미나를 개최한다.
피에프아이엔은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경제 불안과 환경재앙으로 전 세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것을 예상하면서 소비트렌드 역시 변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방사능 유출 문제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며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짐에 따라 집에 투자하는 비용이 증가한다는 것 또 소비패턴 변화에서도 홈쇼핑이나 온라인 쇼핑이 더욱 강세를 보일 것이므로 소비자들의 변화를 읽어낼 혜안이 필요한 지금 미래를 향해 준비해야 하는 트렌드는 무엇인지를 이번 세미나에서 밝힐 예정이다.
유수진 대표는 “지난 1월 세미나에서 제안한 4가지 소비 집단들의 유형별 변화를 읽어 그들이 다음 시대에 진정 원하는 트렌드는 무엇인가를 기준으로 자연, 인간, 문화의 영혼을 담은 ‘진정성’에 대해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트렌드모니터링, 테마, 컬러, 패브릭, 키 아이템 별 1년 앞 선 트렌드를 제안하며 오후 2시, 4시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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