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김석주)가 본사 직영 쇼핑몰 ‘지엔코스타일(www.gncostyle.com)’에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인 ‘GPICK(지금바로픽)’을 제안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엔코스타일은 리뉴얼 이후 ‘하이브리드앱’ 오픈, 소비자들의 동선과 구매성향을 분석 적용한 추천서비스를 통해 최적의 큐레이션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온라인 제한적 서비스를 넘어 오프라인 매장과 연결한 O2O로 범위를 확대하게 된 것. 지난 9일 선보인 GPICK은 “기다리지 말고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지금 바로 픽을 하자”는 것이다.
GPICK은 오후 4시 전에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당일 픽업이 가능하며 당일 픽업시간은 주문시간 3시간 이후부터 원하는 매장에서 원하는 시간에 상품픽업이 가능하다.
주문 상품에 대한 픽업가능매장은 오프라인 매장시스템과 연동, 상품재고가 있는 매장만 보여주는 편리함까지 더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같은 상품에 대해 컬러나 사이즈 교환, 주문취소나 반품도 가능하다. 주문한 상품에 대해 PC와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픽업방문일자, 시간도 연기 할 수 있다.
한편 지엔코는 Thursday Island를 비롯, T.I FOR MEN, ELOQ, PHENOM, COVETBLAN(코벳블랑)의 탄생과 최근 ELOQ의 오프라인 백화점 입점 등 영역 확장에 열을 올리며, 이번 GPICK을 시작으로 고객에게 쇼핑의 편리함과 즐거움,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O2O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으로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