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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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6.06.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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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과 대형마트 업태는 90~2000년대 국내 유통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이후 국내 유통업종 지수 및 소비관련 지표는 2011년 정점을 찍고 그 성장세가 빠르게 둔화되기 시작했다. 한정된 내수시장의 성장 둔화는 기존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바탕으로 성장했던 국내 유통업체들에게 큰 위협이다. 이제는 시장 점유율 경쟁으로 트래픽 전쟁 구도가 진행되고 있다.”
- 유통 업계 한 관계자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 피키캐스트까지 SNS 마케팅이 너무 많다. 처음에는 신세계같았는 하면 할수록 끝없는 툴이 버겁다. 적응할 만 하면 새로운 툴이 나와서 너무 복잡하다. 이제 제발 새로운 SNS모델은 그만 나왔으면 간절하게 바란다.”
- 모 이너웨어 마케팅 담당

○…“면세점에서는 인테리어 제공, 판매사원 지원 등 해외 유명 브랜드 모시기에 급급하다. 자칫 기존 내셔널브랜드에 또 다른 갑질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모 업체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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