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가 13일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내년에 선보일 프랑스 직수입 ‘란셀’도입과 관련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내년 2월 본격 전개될 ‘란셀’은 전통성, 패션성, 실용성을 겸비한 수입브릿지 명품브랜드로 28~38세의 커리어우먼 및 비즈니즈맨 등이 주타겟이다.
김삼중 대표는 “국내 수입브릿지 조닝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잡화도 향후 시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며 “‘란셀’은 합리적인 가격과 명품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 뉴럭셔리 브랜드로 국내 안착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런칭 초기에는 백화점 3개, 면세점 5개로 매장을 오픈, 전개할 예정이며 뉴럭셔리 대표브랜드로 그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