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다음달 7일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18FW & 19SS 패션쇼 및 파티를 연다. 이번 패션쇼는 메트로시티를 상징하는 꽃인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을 받은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 컨셉으로 펼쳐진다. 셀럽, 인플루언서, 프레스, 국내외 해외바이어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패션쇼는 올 F/W 패션부터 내년 S/S 시즌 트렌드까지 한 자리에서 공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18FW는 밤의 장미, 19SS는 낮의 장미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화이트 로즈의 센슈얼한 매력을 표현한다. 하얀 장미를 표현하기 위해 모델 헤어&메이크업은 준오 헤어, 애브뉴준오가 담당한다.
패션 쇼에서는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헥터 카스트로(Hactor Castro)와 협업한 작품이 소개된다. 쇼가 마무리된 후에는 애프터 파티가 이어진다. 아이돌 ‘아이콘’ 공연이 열린다. 핫한 DJ 공연과 칵테일&케이터링 파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프라그랑스 제품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라로사 비앙카 부스가 마련된다.
메트로시티는 18FW&19SS 패션쇼와 파티 개최에 앞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27일까지 패션쇼 초대권 이벤트를 연다.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애프터 파티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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