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베트남 학교에 책 1만권 기부
한세실업, 베트남 학교에 책 1만권 기부
  • 정기창 기자 / kcjung100@ktnews.com
  • 승인 2020.10.21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세실업(대표 김익환, 조선희)은 베트남 법인을 통해 ‘1만권의 책-수백만의 사랑’ 도서를 기부했다. 한세실업 베트남 법인은 매년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함께 엄선한 100종의 책 1만권을 호치민 소재 학교 100곳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 4회를 맞으면서 지금까지 총 400여 학교에 4만권의 책이 전달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학교에서만 전달식이 열렸고 생활방역 수칙 및 방제 절차를 준수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이어온 도서 기증 행사를 비롯,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