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골프가 이색 스포츠 미션을 통해 MZ세대에 집중한다.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가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 제작 지원에 나섰다.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은 전 축구선수 조원희 선수가 몸을 사리지 않고 각종 미션을 치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레노마골프는 코로나로 모두 지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국민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고자 스포츠 레전드 안정환, 조원희, 이종점, 김병현을 골프장에 모아 이색 스포츠 미션을 펼치는 레노마골프배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레노마골프배 세기의 대결은 총 5회차로 진행된다. 지난 2월10일 공개한 1회편에서 160만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회자는 오는 26일과 3월 3일에 공개를 앞두고 있다. 마지막 편에서는 우승팀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레노마 골프 SNS 채널에서는 오는 3월2일까지 우승팀 맞추기 온라인 이벤트도 연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레노마 골프공을 증정한다.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