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펜, 자사몰과 에이블리 통해 밤비걸 협업 공개 
슈펜, 자사몰과 에이블리 통해 밤비걸 협업 공개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1.06.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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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펜(SHOOPEN)이 심정현 밤비걸과 ‘슈펜X밤비걸’ 2차 협업했다. 지난 4월 1차 여성화에 이른 여름 겨냥 샌들과 에코백 구성의 2차 협업 라인이다. 밤비걸은 43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뷰티크리에이터다.

20대 여성과 소통하며 인기몰이중이다. 대표 콘텐츠 ‘매옷녀’(매일 옷 사는 여자)는 솔직하고 실용적 제품 후기로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발 모양에 맞게 변형된 소재를 사용해 샌들에서 고객이 중시하는 실루엣을 최적화했다.

발등 라인을 더욱 예뻐 보이게 하는 효과를 구현한다. 신발 바닥은 라텍스를 통해 푹신한 쿠션감 착화감을 높였다. ‘밤비걸 에코백’은 밤비걸 로고를 접목한 리본 포인트를 추가했다. 발수처리로 오염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갖췄다. 

한편, 슈펜은 14일 제품 출시 기념, 2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에이블리에서 이벤트를 제안해 판촉을 강화한다. 당일 6시 밤비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모든 상품은 슈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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