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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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21.10.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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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명품이라 불렸던 브랜드 상품은 기업용 선물 신세가 됐다. 대량구매해야 되지만 너무 싼 건 생색내기 힘드니, 좀 고급스러운 상품으로 고를 때 선택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빠르게 준명품이라는 이름에서 벗어나라.

○…플랫폼이 거대해지고 입점 브랜드 숫자가 많아지면서 출혈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플랫폼의 외형은 확대됐지만 브랜드마다 수익구조는 가격 파괴현상으로 극심하게 무너지고 있다.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DDP와 기관 시설이 많음에도 홍보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 배움뜰, 창업뜰, 창작뜰은 소리 없이 생겼고 DDP 프렌즈쉽은 닫혀 있던 공간을 시민들도 쓸 수 있게 개방했지만 이용률이 저조하다. 적극적 홍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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