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션엘(대표 전상우, 신경민)이 전개하는 ‘루이까또즈’는 전설적인 독일 현대 무용가 피나 바우쉬(PINA BAUSCH)에 대한 경의를 담은 ‘피나 컬렉션’으로 프리미엄 백 시장 선점에 나선다.

피나 바우쉬는 탄츠시어터(Tanztheater, 연극적 요소가 결합된 독일의 신표현주의 무용)로 현대무용의 혁명을 만들어낸 무용가이다. 루이까또즈는 피나 컬렉션 백에 피나 바우쉬처럼 자신의 커리어를 사랑하고 본인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들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알리아스 백은 자연스러운 크랙과 주름이 돋보이는 이탈리아 수업 가죽을 사용했다. 트렌디한 형태의 바디에 클래식한 컬러를 입혔고 숄더 스트랩은 가죽 부분과 체인 부분을 분리할 수 있어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트레조는 모던한 디자인의 바디에 체인 손잡이가 포인트다. 수납 공간이 많아 데일리 백으로 들기 좋으며 가죽 숄더 스트랩은 탈 부착이 가능해 클러치 백으로 들 수 있는 투웨이 백이다.

이지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