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여름철 관리가 용이한 ‘그리피스 워셔블 니트’를 출시한다. 브렌우드 ‘그리피스 워셔블 니트’는 21SS 발매 당시 2차 리오더를 진행할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올해 선보이는 ‘그리피스 워셔블 니트’는 지난 시즌보다 컬러가 추가됐다. 디자인 또한 폴로넥과 라운드넥 형태로 구성해 전년비 2배 이상 물량을 늘렸다. 

‘그리피스 워셔블 니트’는 솔리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민트, 베이지, 블루, 네이비, 오렌지 등 5컬러로 전개한다. 투 버튼 여밈의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면 혼방 냉감 원사가 가벼운 터치감과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단품 착장 만으로도 차려 입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브렌우드 관계자는 “니트는 캐주얼하고 격식 있어 보여 여름철에도 사랑받는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습하고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에는 평소보다 잦은 옷 세탁이 필수다.

이에 브렌우드 소비자 편리함을 위해 드라이클리닝은 물론, 가정에서 손쉽게 물세탁이 가능한 ‘그리피스 워셔블 니트’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열 가공 공정에서 인위적으로 열을 가해 늘리지 않고, 정확한 사이즈로 편직 공정해 물세탁 시에도 수축과 변형을 방지해준다. 

이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