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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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22.08.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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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우로 창고에 물이 새서 추동 물량 일부가 물에 젖었다. 코트류와 블라우스가 피해를 입었는데 이번 주 납품해야 되는 상품도 있어 온라인 플랫폼 취소 건에 대해 쿠폰 발송과 납기 지연 안내 문자를 보내느라 정신이 없는 상황이다.    
  
○…최근 백화점 리뉴얼에 따라 층을 옮기고 매장을 터서 창고가 좁아지거나 없어진 몇몇 브랜드는 지하 5층, 6층까지 상품을 가지러 뛰어가야 한다. 상품을 찾는 시간까지 합치면 고객이 인내심을 잃고 떠나기 충분할 정도다. 

○…수트가 메인 상품이던 백화점 남성복 매장이 캐주얼화 되면서 점주들이 오랜 기간 꾸준히 매장을 찾아준 VIP 고객을 초청해도 이들이 선호하는 제품이 없어 매출을 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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